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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이 알고 싶다’ 또 결방…“뭣이 중헌디” 불만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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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가 또 결방한다.

1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2016리우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한다. 동시간대에 배드민턴, 펜싱, 탁구, 골프 등의 종목이 생중계 된다.

SBS는 지난 6일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를 결방했다. 결국 리우올림픽 기간 내내 ‘그것이 알고 싶다’는 결방하는 셈이다.

시청자들의 불만은 폭주했다. 인터넷상에는 “그것이 알고 싶다 2주 연속 결방은 좀 심했다. 올림픽이 중요하긴 하지만 한 주 정도는 방영 해줘야 시청자에 대한 예의 아닌가” “올림픽 중계를 3사에서 다 하고 있다. 똑같은 중계를 다 하면서 시청자들이 보는 프로그램은 줄줄이 결방이다. 정말 예의없는 방송사들” “뭣이 중헌디. 범인도 못잡음서. ‘그것이 알고 싶다’가 더 경찰 같은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시청자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SBS가 오는 20일에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방송 할지는 미지수다. 2016리우올림픽은 22일 폐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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