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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무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꿈 이루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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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BW)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첫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6 마마무 콘서트 ‘무지컬’(MOOSICAL)이 진행됐다.

이날 솔라는 “‘미스터 애매모호’ 데뷔했을 때부터 항상 단독콘서트 하는 게 꿈이라고 얘기했었다”며 “오늘 그 꿈을 이루는 날이다. 너무 기쁘고 설레고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림픽홀에 공연을 보러 온 적이 있지만 우리가 공연할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더 감회가 새롭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13일과 14일 양일간 ‘2016 마마무 콘서트-무지컬’을 통해 6000명의 팬들과 만난다. 콘서트에서 마마무는 13인조 빅밴드와 함께 올라이브로 무대를 꾸몄고 히트곡인 ‘미스터 애매모호’ ‘피아노맨’ ‘넌 is 뭔들’ 등은 물론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곡과 솔로곡 무대를 꾸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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