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그룹 액소 멤버 카이, 디오, 수호 티저 이미지를 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인터넷상에서는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지난 활동 왜 이렇게 짧았나 아쉬워했더니 이런 선물이” “트리플각이다. 진짜 예술이다” “엑소 카이, 디오, 수호만 봐도 기대가 쭉쭉 올라간다” “진짜 미모가 열일한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말 아닌가?”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소는 오늘(13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SM의 각종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완벽 변신한 카이, 디오, 수호 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8일 0시에는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로또)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기존 정규 3집 수록곡 9곡에 타이틀 곡 ‘Lotto’를 포함한 4곡을 추가해 총 13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Monster’ 리믹스 버전 음원은 아이튠즈 및 애플 뮤직(Apple Music)에서 디지털 싱글로 선 공개된 바 있다. 해당 싱글은 한국,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 일본, 홍콩, 태국 등 동시에 100여개 국가 애플 뮤직 메인 페이지 배너를 장식한 바 있다. 물론 애플 뮤직에서 매주 전 세계 모든 음악을 대상으로 인기 있는 곡들을 뽑아 발표하는 ‘Best of the Week’(베스트 오브 더 위크)에도 선정되는 등 해외에서 이미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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