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지난달 28일 본관 회의실서 수도권에 66개 직영점을 운영 중인 ㈜아이디헤어와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이디헤어 김소라 과장, 김경주 원장, 영진전문대 장현주 부총장, 배기완 교수, 홍정아 교수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과정 개발과 학술적 교류 활동 상호협력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협력 △산학협력 기관 간 상호 지원 등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장현주 부총장은 "35년 장수 기업인 아이디헤어와 협약을 맺게 돼 뷰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실무와 인성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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