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대표 제갈걸)은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상품매매 기능을 포함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H Pension’을 런칭한다고 29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퇴직연금 가입고객들은 스마트폰에서 ‘H Pension’을 통해 본인의 퇴직연금 상품을 매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의 가입정보와 입금 및 지급내역, 상품 만기 내역 및 운용 현황, 투자상품 매매처리와 투자비율 변경처리, 잔고현황 등을 조회할 수 있다.
‘H Pension’ 서비스는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갤럭시, 옵티머스, 스카이베가, 넥서스원 등)에서 이용가능하다. (문의:1544-6655)
<신수정 기자 @rainfallsj>
ss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