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개별 주식투자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KOSEF200 ETF 및 KODEX200 ETF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다.
분할매수 전략에 따라 초기에는 투자 자금의 30%를 지수형 ETF에 투자하고, 그 외 자산은 채권, 채권형 ETF 및 현금 유동성으로 운용된다. 주식형 ETF 편입비는 KOSPI200 지수가 8포인트 상향 이동 시 2%, 하향 이동 시 3% 늘어난다. 지수상승 보다는 하락시 주식 매수 비율을 더 높여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전략이다. 또 목표수익률 10%를 달성할 때마다 수익을 실현하고, 초기 주식 투자 비중으로 돌아간다.
상품 만기는 설정일로부터 3년, 최소 가입액은 1000만원이다.
가입은 우리투자증권 전 지점에서 가능하다.
<김영화 기자@kimyo78>
betty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