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기자]추석인 24일,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남한강 물살을 가르는 모터보트를 타며 추석연휴를 즐기고 있다.
남한강 한가운데 우뚝 솟은 도담삼봉은 남편봉과 처봉, 첩봉 등 3개 봉우리로 이뤄져 있다.
강 복판에 커다란 암석 3개가 늠름하게 자리잡은 모양이 주변 경치와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빼어난 경치를 빚어내 단양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사진=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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