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화성산업)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화성산업은 18일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달성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산업 이홍중 사장과 화성자원봉사단, 대한 적십자사 대구지자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화성산업은 지난 1일 창업 60주년을 맞아 자체 축하행사는 축소하고 9월 한 달을 감사와 봉사의 달로 정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창업 60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은 항상 지역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더욱 열심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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