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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울원전, 울주군 어르신들께 ‘중복맞이 삼계탕' 제공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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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지난 27일 울주군 서부노인복지관에서 중복 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창석 대외협력처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새울봉사대원들이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500여명에게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이날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에는 새울본부 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적립한 ‘러브펀드(Lovefund)’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고창석 대외협력처장은 “폭염으로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실 텐데 오늘 드신 삼계탕이 무더위를 물리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는 고리원자력에서 분리된 울산권 원전으로 국내 다섯 번째 원전본부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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