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연일 가마 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후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항에서 바라본 공암 하늘에 석양이 아름답게 물들고 있다.(사진=독자 최종술씨 제공)
대서(大暑)를 하루 앞둔 이날 울릉도지역에는 오후 8시 6분현재 33도의 기온을 보였다. 더위에 지친 현지주민과 관광객들은 노을진 바닷가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사진=독자 최종술씨 제공)
때마침 울릉을 찾은 관광객들은 일몰의 극치를 보여주는 석양은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없다며 셀카를 찍으며 멋진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었다.(사진=독자 최종술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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