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사진은 이현세 만화거리. (울진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울진군은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는 생태체험, 역사여행, 힐링여행, 바다탐험 4개 코스 24개 인증장소로 울진군내 주요 관광지를 둘러 볼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참여방법은 '울진여행'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해당되는 장소도착 후 'AR안내판'의 피오(캐릭터)를 스캔해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관광객은 스탬프 책자를 신청해 스탬프를 직접 찍으면 된다.
스탬프 투어를 완료한 뒤 마지막 장소에서 확인을 받으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수 있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스탬프 투어를 하며 여행의 소소한 재미를 더하고 울진에서 많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