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는 지난 8일~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사진=안동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총장 권태환)는 지난 8일~ 1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유학생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동대학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에서 개최된 ‘2018 우즈베키스탄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해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안동대학교 유학 프로그램 등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또한,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장 등 관계자와 함께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우즈베키스탄 학생 초청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고갔다.
안동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몽골, 베트남, 중국, 카자흐스탄 등에서 활발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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