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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특구본부, 차세대 미래산업 성장 프로그램 본격 가동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와 대구연구개발특구본부는 대구특구 유망 특화기술 발굴·기획 및 초기 유망 선도기술 사업화 활성 등을 위해 '대구시·대구특구본부 협력사업'을 시행한다.

따라서 산업변화에 대응한 대구특구 신성장 산업분야 특화기술 발굴, 유망 선도산업 발전방향 기획 등을 통한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의 수요 발굴을 추진한다.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을 위해 각 1억원 이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대구특구 기업을 대상으로는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각 사업은 수행기관 모집 및 연구소기업 지원 등을 통해 추진되며 다음달 15일까지 지원신청 받는다.

대구특구본부는 올해 협력사업을 통해 대구특구 신특화분야 정책 발굴 프로젝트 수립, 특화분야 추천 기술 40건 이상 확보, 고용 15명, 매출 10억원 등을 목표로 대구특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김용욱 대구연구개발특구 본부장은 "기존의 대구특구 특화분야를 개편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나갈수 있는 기술기반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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