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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니꼬동제련, 대학생 봉사단과 벽화그리기 재능 기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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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11일 울산시자원봉사센터와 울산시대학생봉사단이 함께하는 ‘꿈쟁이들을 위한 무지개 담벼락 프로젝트’를 1사1교 자매결연 학교인 온산초등학교에서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LS니꼬동제련과 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미관개선에 뜻을 모아 2013년부터 6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공공시설물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두 곳을 선정해 벽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산초등학교 놀이터 담벼락 및 동문 담벼락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LS니꼬동제련 임직원 15명, 울산시대학생봉사단 15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벽화봉사팀은 회색빛 콘크리트 놀이터 담벼락을 알록달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화사하게 재탄생시켰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놀이터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로 어린이들이 활기차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데 도움이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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