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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울산 최희만 총지배인, 대한민국마케팅 '개인부문' 대상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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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은 지난 25일 서울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년 제6회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에서 최희만 총지배인(사진)이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총지배인은 올해 2월 롯데호텔울산로 부임한 이후 SNS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울산관광시장 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도림 워라밸 신메뉴출시, 마이스맞춤 상품개발, 클럽라운지 비즈니스 패키지 활성화, 서비스 레지던스 객실 신설, 피트니스 단기회원제 모집 등 새로운 트랜드를 가미한 폭 넓은 상품이 부임 후 그가 개발한 작품들이다.

최희만 총지배인은 "울산의 상징이 고래인만큼 ‘고래’를 활용한 시그니쳐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롯데호텔울산이 보유중인 5성 호텔과 4성 호텔의 시너지를 활용해 상품다변화를 적극 시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 총지배인은 1992년 ㈜호텔롯데서울 객실팀에 입사해 롯데호텔제주, 롯데호텔모스크바 등을 거쳐 2013년 롯데호텔서울 부총지배인, 롯데시티호텔구로 총지배인으로 근무했다. 이어 그는 2016년 롯데호텔 마케팅부문 통합판촉 상무와 롯데호텔 CL총괄부문장을 역임하며 트랜드를 반영한 차별화 마케팅을 주도해왔다.

특히 CL총괄부문장 근무시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해 신규조직을 신설하는 등 마케팅부문에서 큰 성과를 올렸으며, 스타마케팅 ‘L7 CREW’를 통해 파티·뷰티·패션·비즈니스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L7’브랜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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