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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27일부터 ‘패밀리 세일’ 개최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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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대표 조병하) 프리미엄 아울렛이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세계 사이먼 패밀리 세일(Family Sale)’을 개최한다.

부산·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500여개에 이르는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최고 8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토이 페스티벌, 마블 캐릭터 패밀리 파티, 스프링 피크닉 플리마켓, 직업체험 등 가족 단위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16년 남녀 의류를 최고 40% 추가 할인하고, 올세인츠가 전품목을 최고 50% 할인한다. 또 캐주얼 브랜드에서는 빈폴이 전품목을 40% 할인하고, 라코스테가 전품목을 최고 60% 할인한다.

남녀 패션브랜드들의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오즈세컨은 17년 봄·가을 상품을 최고 65%할인하고, 오브제는 17년 봄·가을 상품과 가방 및 액세서리 상품을 최고 65% 할인한다. 시스템옴므는 17년 봄·가을 상품을 최고 65% 할인하고, 타임옴므는 17년 봄·가을 봄 신상품을 최고 60% 할인한다. 또한, 엠엘비는 모자, 신발, 가방 등을 20% 추가 할인하고, 크록스는 슈즈 균일가전을 열어 1만5000원·2만원·2만9000원·3만900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할인행사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열린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28일부터 5월 22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글로벌 1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의 이동형 체험행사를 개최해 부모님과 함께 아울렛을 찾은 어린이 고객들에게 CSI 과학수사, 119 소방체험, 승무원, 병원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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