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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울산본부, 6급 신규직원 임용장 교부식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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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남묘현 본부장)는 23일 남묘현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신규직원 7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지난 3월 상반기 공채를 통해 전국에서 350명이 채용된 가운데 울산은 지역 출신 7명을 채용했다.

임용장을 교부받은 신규직원들은 4주동안 농협은행 청주교육원에 입교해 마케팅 능력 등 일선 현장적응에 필요한 직무능력, 기본소양에 대해 학습한 후 농촌현장체험을 통한 농촌과 농심바로알기 교육을 받고 일선 영업점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NH농협은행 남묘현 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일일이 임용장을 교부하면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이 우리의 정체성임을 강조하고 “새로운 기술이 사회의 변화를 빠르게 주도하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말고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해 미래금융을 선도하는 핵심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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