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학생상담센터가 1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60명의 등록학생을 대상으로 폐활량 측정 및 금연검사, 금연패치 및 금연용품 지급,전문금연교육,금연상담, 금연 이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경북전문대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학생상담센터가 1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금연 클리닉을 운영한다.
15일 대학에 따르면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건강한 경전人, 건강한 캠퍼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금연 클리닉 운영은 60명의 등록학생을 대상으로 폐활량 측정 및 금연검사, 금연패치 및 금연용품 지급,전문금연교육,금연상담, 금연 이침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금연에 성공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상품도 증정하게 된다.
최정우 학우(제46대 총학생회장, 전기과 2년·남)는 “이번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참여하게 됐다”며“금 연 클리닉 운영기간 동안 학우들이 금연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제46대 총학생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영(간호학과 교수) 학생상담센터장은 “건강한 경전인, 깨끗한 대학 캠퍼스를 위해 경북금연지원센터와 상호 협력해 금연 클리닉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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