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봉화열목어마을(석포면 소재)에서 새내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지역의 문화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봉화군이 14일~16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봉화열목어마을(석포면 소재)에서 새내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3월 이후 발령받은 신규공무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마인드 함양을 통한 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돕고 지역의 문화탐방을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 신규공무원들은 팀워크 및 네트워크 강화교육, 화합의 시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견학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소화하며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 하는 진정한 봉화군 공직자로서의 밑거름을 쌓고 있다.
박남주 총무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인드를 함양하도록 유도해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 봉화군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