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추영근 본부장)는 5일 중앙본부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에서 관내 중울산농협이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울산농협(박성흠 조합장) 은 2001년 예수금 3000억, 2006년 5000억, 2010년 7000억을 달성한 이후 7년만에 상호금융예수금 1조원을 돌파했다.
중울산농협은 이러한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 상호금융대상 최우수상 및 2017년 '올해의 선도조합장상'을 수상했고 지역사회를 위한 쌀, 김장 나눔행사 및 교육발전 기금 전달 등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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