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BNK경남은행,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이미지중앙


[사진설명=BNK경남은행 손교덕 은행장(사진 왼쪽 네 번째)이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김종길 회장(사진 오른쪽 네 번째)에게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이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BNK경남은행은 30일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김종길 회장)에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고 밝혔다.

손교덕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찾은 김종길 회장에게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납부한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40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가 추진하는 각종 인도주의사업의 재원으로 쓰여진다.

손교덕 은행장은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는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을 보듬기 위한 나눔 실천이다"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개인과 단체의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납부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2018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한 것과는 별도로 이튿날인 31일에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에 올해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000만원을 납부할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