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민체육관 모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달성군민체육관 개관 기념 신년음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SP아르떼의 식전 공연과 달성군립합창단의 축가 등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성악중창팀 로만짜, 사운드포스트, 벨레스텔레 등과 초대가수 박세빈, 금잔디, 조항조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달성군민체육관은 지난 2016년부터 1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증·개축 공사를 시작, 이번에 새롭게 단장했다.
농구코트, 844석(장애인석 포함) 대규모 공연장, 다목적강당, 문화강의실(G.X룸), 생활체육공간(요가룸, 체능교실), 사무실라운지, 카페테리아 등 시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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