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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정밀 샤롯데봉사단, "산타 선물받고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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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아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이 일일산타로 깜짝 변신했다.

롯데정밀화학 샤롯데봉사단(대표이사 이홍열)은 18일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해 저소득 아동 및 태연재활원생을 위한 특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산타로 변신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해왔는데, 올해는 달콤한 과자를 사랑과 정성을 담아 포장해 저소득 가정 아동·다문화 가정·태연재활원생 등 총 402명에게 전달했다.

샤롯데봉사단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는 모든 아이들에게 설레는 날이므로 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과 태연재활원생들에게 기쁨과 행복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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