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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울산, 간절곶 해맞이 ‘웰컴 2018’ 패키지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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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며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간절곶 해맞이 웰컴 2018패키지 2종’을 30일~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울산에서 준비한 ‘1박 패키지’는 12월 31일 체크인 가능하며, 새해 1월 1일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와 해맞이 먹거리세트, 슈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 객실 1박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6만원이다. 또 여유로운 울산 연말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는 ‘2박 패키지’를 마련했다. 12월30일부터 2박으로 이용가능하며, 슈페리어 더블 또는 트윈룸에 1박 패키지 특전 구성과 동일하며, 31만 4050원이다.

롯데시티호텔울산에서도 새해 첫 날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간절곶 해맞이 해피 뉴이어 2018 패키지’ 2종을 마련했다.

‘1박 패키지’는 12월 31일 체크인 가능하며, 새해 1월1일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와 해맞이 먹거리세트, 스탠다드 더블또는 트윈 객실 1박으로 구성돼13만원에 이용가능하다. ‘2박 패키지‘는 24만 6364원이며, 스탠다드 더블 또는 트윈 2박에 1박 패키지 구성과 동일하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정동진보다는 5분, 호미곶보다는 1분 먼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롯데호텔울산과 롯데시티호텔울산 간절곶 해맞이 패키지 고객이라면 2018년 1월 1일 일출 1시간 30분전 호텔에서 간절곶, 일출 1시간 후 간절곶에서 호텔까지 배차 서비스와 해맞이 먹거리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간절곶 해맞이 이벤트 배차 서비스는 사전 예약 필수이며 선착순이다. 배차 신청은 12월 29일 오후 6시에 종료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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