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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재의원 내년도 포항·울릉지역 예산 1조2000여억 원 확보

  • 2017-12-06 19:49|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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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박명재 국회의원이 내년도 포항과 울릉지역 예산 12천여억원을 확보했다.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독도)6일 새벽 국회를 통과한 2018년도 예산과 관련, 지진피해복구 및 재난대책 예산, 연안바다목장조성,포항해병대 문화축제 사업비 등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사업계획 적정성을 재검토 중인 영일만대교 건설 예산도 3년 연속 반영하는 등 포항·울릉지역의 현안 및 숙원사업 예산을 대거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 자유발언과 30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진대책과 관련한 긴급예산 편성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등 지도부를 예방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들을 만나 긴급 예산편성을 촉구하는 등 포항지진으로 인한 피해복구 및 재난대책 수립을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이 같은 노력결과 포항시 관내 재난대피 시설확충을 위한 '다목적 재난대피시설 건립' 15억원(총사업비 250억원)을 비롯해 포항 경찰관서 내진보강 58억원(총사업비 60억원) 포항 교도소 내진보강 123억원(총사업비 123억원) 한반도 지진단층 속도구조 통합모델 개발사업 275000만원(총사업비 275000만원) 포항항 여객부두 내진보강 32억원(총사업비 32억원) 공공시설물 복구비 332억원(총사업비 332억원) 등 지진관련 예산 5875000만원을 확보했다.

당초 정부안에 편성되지 않았지만 국회 심의과정에서 신규 반영된 사업도 20개에 예산은 6756000만원에 달한다.

주요 신규 사업은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2억원(총사업비 6억원) 철강공단 하수관로 정비 5억원(총사업비 310억원) 포항남부경찰서 효자지구대 이전 신축 192000만원(총사업비 192000만원) 등이다.

정부안에 반영된 신규 사업은 연안바다목장조성 5억원(총사업비 50억원) 구룡포항 물양장 확충공사 1억원(총사업비 33억원) 형산강 수변 친수레저파크 조성 5억원(총사업비 60억원) 오천 삼광시장 아케이드 설치공사 2억원(총사업비 15억원) 국공립어린이집(대도동) 대체 신축 33천만원(총사업비 114000만원) 장기수성~정천 임도개설 7억원(총사업비 37억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20억원(총사업비 150억원) 등이다.

포항지역 계속사업은 54개에 49668000만원이 편성됐다.

'영일만횡단대교' 건설 예산 10억원도 국회 심의과정에서 확보해 SOC예산 삭감 기조속에서도 201620억원과 올해 20억원에 이어 3년째 중단 없이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계속사업 중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은 국도31호선 병포교차로 개선 사업 5억원 칠포재즈페스티발 2억원 포항 신항 스웰개선대책 30억원(175억원) 첨단산업 전략소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 154000만원(22억원) 동해남부선(포항~울산) 복선전철화 23억원(520억원) 등이다.

이와 함께 계속사업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SOC 분야는 양포항 방파제 보수보강공사 70억원 포항구항 물양장 확충 25억원 포항 영일만항 건설 255동해남부선(구포항역~효자역) 폐선부지생활림 조성 175000만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부설 1246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 983억원 국지도20호선(효자~상원) 건설 48억원 등이다.

R&D 분야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103억원 수출주력형 에너지강관 경쟁력강화사업 79000만원 4세대 방사광가속기 신약 원천기술개발 20억원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 77억원 수중글라이더 운용네트워크 구축사업 73000만원 다중소재 3D프린팅 기술개발 8억원 등을 투입한다.

문화·복지 분야는 형산 신부조장터 공원 및 뱃길복원 16억원 국립등대 해양박물관 건립 10억원 신라문화탐방 바닷길 조성 23억원 일월동 행복주택사업 65억원 등을 확보했다.

환경 분야는 도구해수욕장 연안정비 15억원 구룡포시장 아케이드 공사 7억원 효자시장 아케이드 공사 27000만원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 민간투자사업 207억원 포항철강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21억원 이동 제4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145000만원 냉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462000만원 대화천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22억원 자명천 하천재해 예방 사업 30억원 연일읍 하수관로 정비 61억원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용수공급사업 83억원 등이다.

박의원은 또 울릉지역 신규사업은 6개사업에 29억원을 확보했다.

현포워터프론트 관광자원개발 2억원(총사업비 18억원)을 비롯해 독도주민숙소 환경개선 11억원(총사업비 15억원) 울릉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13억원(총사업비 117억원) 하수처리장 설치 사업(도동, 저동) 5억원(총사업비 366억원) CCTV통합관제센터구축 6억원(총사업비 15억원) 등이다.

울릉지역 계속사업은 15개 사업에 603억원을 반영했다.

울릉공항 건설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30억원(77억원)을 증액한 것을 비롯해 울릉 사동항 2단계 개발 27억원 울릉일주도로 건설 177억원 울릉일주도로 개량 200억원 독도입도지원센터 21억원 와록사 해안산책로 개선 22억원 등이다.

박명재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김정재 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최수일 울릉군수는 물론 관계공무원들의 유기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규 및 계속사업들을 원활이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포항과 울릉의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