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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 일본 IT 취업반, 16명 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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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일본 취업생들(사진제공=영남이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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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컴퓨터정보과 일본 IT 취업반 학생들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IT기업 9곳에 16명이 취업했다고 5일 밝혔다.

일본 IT 취업반은 2016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 취업 활성화 프로그램인 '청해진대학'사업에 선정돼 학생 1인당 10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받고 있다.

방학이면 체계적인 일본어 교육을 위해 일본 오사카와 후쿠오카에 1개월씩 머물며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에 취업한 학생들의 평균 임금은 25 ~ 30만엔 정도며 기숙사 제공 등 일본 생활 정착화를 위한 부가적인 지원도 함께 받는 조건으로 입사 하고 있다.

()Creative Software System에 취업한 박현우 학생은 "일본 IT 취업반에서 진행하는 어학연수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취업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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