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에서 80대 여성이 후진하는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 울릉경찰서에 따르면 5일 낮 12시 50분쯤 울릉군 북면 천부리 북면파출소 앞 인근 도로 가장자리 에서 앉아 쉬고 있던 이모(83.여)씨 가 J(57)씨가 운전하던 1t 트럭에 받쳐 숨졌다. 사고당시 J씨는 후진을 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운전자 J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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