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가 겨울철 현안업무 추진보고회를 열고 동절기 맞춤형 치안할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영주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경찰서는 4일 겨울철 현안업무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과.계장과 파출소장등 35명이 참석한가운데 지구대·파출소 의 현안업무 추진 계획과 겨울철 주민의 눈높이에 걸 맞는맞춤형 치안활동 추진에 대해 논의됐다.
이봉균 경찰서장은“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폭설,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기상상황에 따른 지역경찰 근무지침을 준수해 직원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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