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희선)는 지난 1일 2017년도 하반기 신한울1,2호기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17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16명이 신한울1,2호기 건설현장 및 타 산업체에 취업을 했다.
민경수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모든 교육생들이 12주 과정의 교육기간 동안에 열정적인 자세로 임해 교육을 수료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청년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시행한 원전건설 기능인력양성 교육은 총 522명(용접과정 225명, 기타과정 297명)의 기능인력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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