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범서농협(조합장 정근조)은 30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농협사업활성화와 조직력 강화를 위한 조합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범서농협 170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체조합원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농협경주교육원 엄태범 원장의 차세대 농업환경 도입에 대응하기 위한 조합원 역량 확보 강의와 행복코리아 김점순 원장의 유대를 위한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근조 조합장은 “조합원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도 범서농협의 사업을 이용하고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조직력을 결속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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