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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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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울산농협사랑나눔봉사단(단장 추영근. 이하 봉사단)은 1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17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 정미경 센터장과 추영근 울산농협지역본부장, 김상국 울산영업본부장, 김향훈 노조위원장, 김찬규 농협생명 총국장 등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군청의 추천을 받은 소외계층 37가구에 연탄 1만여장과 이불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나누는 기쁨, 행복한 동행, 아름다운 울산'을 만들기 위해 매월 직원들이 일정 급여액을 적립해 소외계층 시설,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 및 집수리 봉사, 사랑의 헌혈캠페인,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연탄나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추영근 본부장은 “주위의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이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산농협은 지역사랑 나눔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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