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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대간 산타마을 오색단풍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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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단풍체험을 나선 대구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들이 산타마을 을 트레킹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가을의 끝자락 11, 단풍은 절정의 빛깔을 뽐내며 마지막 인사를 준비 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경북봉화군은 휴일인 12일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분천역과 승부역 일원에서 오색단풍맞이 백두대간 산타마을 트레킹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트레킹에는 대구지역 초중학생과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열차 내 특별이벤트, 분천역 산타마을 견학, 양원~승부간(5.6km) 비경길 트레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오색 단풍의 마지막 절정인 이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데 하루해가 짧았다.

또한 경북관광 순환 테마열차(동대구역~분천역)의 정식운영에 앞서 관광객들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사전 평가 행사 행사로 분천 산타마을과 낙동강 세평하늘길의 생태관광 실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승락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분천 산타마을과 낙동강세평하늘길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방문객들에게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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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풍광이 아름다운 백두대간 산타마을을 트레킹 하는 대구지역 초.중 학생과 학부모들이 마냥 즐거워 하고 있다.(봉화군 제공)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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