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자료제공=우방)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우방은 대구 동구 신암동 171-1번지 일대에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11월 중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5층, 타입별로는 59㎡ 100가구, 84㎡A 280가구, 84㎡B 137가구, 84C㎡ 53가구 등 모두 57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이곳 입지 주변에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신세계백화점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신천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전세대 판상형 구조며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규모보다 큰 중앙공원이 설계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84㎡형의 경우 4Bay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김희선 우방 분양소장은 "지역의 건설명가 우방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위치에 최고의 아파트를 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분양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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