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아쿠아리움 대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한복을 입고 입장하는 고객에게는 동반 3인까지 최대 30％ 할인된다.
또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가을에 물들다'라는 이벤트를 연다.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곳곳에 설치된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네온사인, 달ㆍ구름 조명과 함께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 8층식당가를 이용하면 더저렴한 가격으로 아쿠아리움 이용이 가능하다.
얼라이브아쿠아리움 대구 관계자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