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김응규 경북도의회 의장과 나기보 농수산위원장은 25일 추석을 맞아 김천시 부곡동 참빛종합실버센터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참빛종합실버센터는 노인전문요양원으로 2010년 개원, 현재 71명의 노인과 35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나기보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응규 의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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