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대차 울산공장, 아산로·태화강 일대 환경정화활동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이미지중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회장 정몽구)이 28일과 29일 양일간, 염포로, 아산로, 태화강 일대에서 ‘울산사랑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이날 해병전우회 등 울산공장 직원 80명은 뜨거운 태양아래 염포로 거리 청소와 태화강 억새 군락지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 날 봉사단으로 참여한 울산공장 해병전우회 50여명은 태화강 하구의 수중 폐기물을 수거하고,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태화강 억새 군락지 생태탐방로 제초작업과 강변 산책로·자전거 도로 일대 오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울산공장은 29일에도 아산로 주변 자전거 도로 등에서 환경정화에 나설 예정이다.



hmd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