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경찰서가 업무 유공자를 표창했다,사진은 손우락 수사과장이 베스트 중간관리자로 선정돼 경북지방청장 표창과 포상휴가및 인증배지를 강상길 울릉서장이 전수하고 있다.(울릉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경찰서(서장 강상길)는 21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소속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손우락 수사과장등 업무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 과 포상휴가증을 전달했다.
서면 파출소 오도영 경위는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로 선정돼 경찰청장 표창을, 손우락 수사과장은 금년도 상반기 베스트 중간관리자로 선정, 경북지방청장 표창과 포상휴가 및 인증배지를 받았다, 또 수사과 김동민 경사는 인터넷 사기범 검거 유공으로 울릉서장 표창을 수상 했다.
강서장은 “울릉경찰의 역량을 드높인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치안을 위해 각자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민에게 따뜻하고 봉사하는 사랑받고 믿음직한 울릉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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