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호산대 유아교육과, 한국사 교과목 편성해 수업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호산대는 유아교육과가 지난해부터 교육과정에 한국사 교과목을 편성·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각 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졸업 후 국·공립 유치원 교사로 임용되기 위해서는 국가가 실시하는 한국사 능력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사를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해 수업을 하고 있는 학교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따라서 대부분 대학 학생들은 한국사 능력시험 준비를 위해서 별도의 시간과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김재현 부총장은 "호산대는 한국사 교과목의 주당 수업시간을 현행 4시간에서 6시간으로 늘리겠다""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