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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수원,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후원금 전달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22일 경주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식에서 조문호 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장에게 후원금(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경주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전영택 한수원 기획부사장은 "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가 한국의 엘시스테마 오케스트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씨앗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심형도 지휘자 및 경주지역의 초1부터 고1까지의 4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앞으로 복지시설 방문 연주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게 되며 오는 10월에는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첫 정기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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