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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찾아가는 안전교실’ 권역별 교육실시
[헤럴드 울산경남=이경길기자]울주군은 14일 오후 2시 온양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안전교실’ 권역별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남부권 5개 읍면의 주민, 중?고등학생, 온산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한적십자울산시지사에서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각종 사회재난과 관련한 생활안전 및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이뤄졌다.

군은 세월호 사고로 인해 지정된 제2회 ‘국민안전의 날(4월16일)’을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식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20곳 1,100여명이 농기계안전, 교통, 재난대비, 응급처치 등의 교육에 참가했다.

군 관계자는 “사고는 사후 수습보다는 예방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주민 모두가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할 때 안전사고 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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