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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야간관광상품 '경주 보문호반 달빛걷기' 인기 절정
지난 25일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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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달빛걷기 참여를 위해 호반광장에 모여든 참여객들.(사진제공=경상북도관광공사)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2015년을 마감하는 보문호반 달빛걷기가 지난 25일 한국관광의별로 선정된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렸다.

경북관광공사에 따르면 '보름愛는 보문愛' 보문호반 달빛걷기에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사랑愛존에서 소망을 담은 둥근달 스티커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러브트리존에서는 하트 손도장을 찍어 사랑의 나무를그리고 사랑의 포토존에서는 추억을 담을 사진을 찍는 등 달빛걷기를 마음껏 즐겼다.

지난 2014년 3월부터 매월 음력보름에 열리고 있는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매회마다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누적 참가자수가 3만여명에 달해 보문관광단지를 대표하는 힐링 야간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대유 사장은 "달빛걷기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다 많은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yse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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