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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메리어트 셰프의 ‘설 차례상 투고’ 미식 목록
“이 시국 명절이 축복되게,더는 힘들게 않게..
차례 음식 조리용 재료비, 한상 구입비 비슷”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아무리 힘들어도 명절은 명절이다. 다만 지난 한 해 힘들었을 며느리-아들 건강을 위해, 차례상 준비하는 노동과 에너지를 다른 곳에 선용토록 하기 위해, 배려하는 건 어떨까.

차례상 한 상을 차리려고, 어차피 남아서 집으로 도로 가져가지도 못할 식재료를 구입하는 비용이나, 고급 미식 포장 차례상을 구입하는 것이나, 사실 비용상 별 차이가 없다.

차례상에 ▷새우전 ▷동태전 ▷두부전 ▷녹두전 ▷깻잎전 ▷섭산적 ▷영광 참굴비 3미 ▷한우 갈비찜 ▷한우 버섯 불고기 ▷한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3종류 ▷호텔 셰프가 직접 준비한 수제 약과 ▷수제 수정과 등을 올려주면 만족스럽지 아니한가.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라는 타이틀로, 메리어트 동대문호텔 셰프가 꾸린 테이크아웃 메뉴 목록이다.

비대면 시대를 잘 적응하는 호텔가의 테이크아웃 밀키트가 날로 진화하는 가운데, 명절 상 차림도 대한민국 에너지 비축 차원에서 셰프가 대신하는 것이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다가오는 설 명절 음식 준비 및 차례 상차림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테이크아웃 서비스, ‘JW 명절 투 고’를 오는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선보인다.

메리어트 동대문 호텔 셰프가 마련한 테이크아웃 차례상, ‘JW 명절 투 고’

‘JW 명절 투 고’는 명절 문화의 간소화와 간편 가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맛과 영양 모두 고려해 풍성한 명절 음식을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서비스로 격식과 예의를 갖춘 상차림 또는 차별화된 품격의 가치를 담아낸 프리미엄 상차림 중 선택이 가능하다. 메뉴 하나하나 친환경 용기에 개별 포장돼 있다.

셰프가 직접 정성과 진심을 담아 선보이는 ‘JW 명절 투 고’ 메뉴로는 ▷새우 ▷동태 ▷두부 ▷녹두 등 사색 모둠전 ▷다진 쇠고기와 두부를 섞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섭산적 ▷건조·숙성과정은 물론 셰프의 레시피로 조리된 보리굴비 3미 ▷갈비찜 ▷버섯 불고기 ▷잡채 ▷문어숙회 ▷삼색 나물 등으로 구성됐다.

얼리버드 이벤트로 2021년 1월 27일 이내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JW 명절 투 고’는 최소 3일 전 전화, 네이버예약 또는 타볼로 24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직접 방문, 차량을 이용한 퀵 서비스 및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되며, 사전 문의 시 명절 연휴 이후에도 구매 가능하다.

타볼로 24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 간편하게 한 끼를 완성함과 동시에 맛과 영양까지 고루 갖춘 가정간편식 수요 증가 및 소비 패턴에 부합하여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JW 파티 투 고’, 생일을 맞이한 자녀를 위한 ‘JW 키즈 투 고’, 다양한 구이의 별미를 안심하고 맘껏 즐기 수 있는 ‘JW 안식 투 고’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맞춤형 투 고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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