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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불시착’ OST 부른 에이프릴 세컨드, ‘불후의 명곡’ 김현식 편 출연
에이프릴 세컨드 [칠리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사랑의 불시착’ OST를 부른 록그룹 에이프릴 세컨드가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칠리뮤직이 밝혔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오는 16일 ‘고(故) 김현식’ 특집으로 꾸며지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민우혁, 황치열, 김재환, 김영흠,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영원한 가객’ 김현식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이프릴 세컨드는 첫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부활 김태원의 든든한 지원사격을 받으며 김현식의 음악을 신선하게 재해석해 호평받았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그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의 OST에 직접 작사, 작곡, 가창으로 주목받았다. 최근 OST로 참여한 tvN ‘사랑의 불시착’은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의 아시아 아이튠즈 차트 1, 2위 기록하기도 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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