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NH농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외화모음 이벤트 ‘1+1=훈훈~’을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환전 또는 외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파리바게뜨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경품 금액만큼 기부를 통해 결식우려 아동에게 행복도시락을 전달한다.

또 ‘SNS 행복 메시지 챌린지’를 통해 12월에는 행복도시락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내년 1월에는 ‘따뜻한 새해 희망’을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작성한 고객 200명을 추첨해 농협은행 캐릭터 사은품인 ‘올리 안대목베개 쿠션’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최대 90% 우대환율로 원할 때 외화를 사고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환전 상품인 ‘내맘대로 외화BOX’와 원·외화 동시 가입 시 교차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NH주거래우대 외화적립예금’, 목돈 예치가 가능한 ‘외화정기예금’ 등 외화 모음을 위한 상품이 있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나눔의 행복을 느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해 고객과 공감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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