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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매가능한 마지막 기회 잡을 수 있나? ‘국제금융센터 퀸즈W’ 30일 오픈
훌륭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각종 개발호재까지 ‘주목’

[헤럴드경제] 오는 11월 분양을 앞둔 ‘국제금융센터 퀸즈W’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전매제한 속 마지막 분양권을 얻기 위해 뜨거워지고 있다.

아파트 분양권이 소유권이전 등기시까지 전매제한 되는 상황 속에서 부산 남구 문현동에 분양하는 ‘국제금융센터 퀸즈 W’는 사실상 마지막 분양 아파트이다.

이런 조건 외에도 ‘국제금융센터 퀸즈W’는 많은 매력들을 가지고 있다. 먼저 훌륭한 입지다. 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은 말할 것도 없고, 남해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부울고속도로에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동네가 바로 문현동이다.

문화 및 생활 인프라 시설과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문현점, 홈플러스 서면점, 국제금융센터 몰, 서면 중심상업지,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전포카페거리, 서면메디컬스트리트 등이 반경 1km이내에 위치하여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도보 5분거리에는 성동초와 문현여중이 위치하고 성동중, 한일고, 문현여고는 반경 500m이내에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다.

이보다도 더 눈에 띄는 점이 바로 미래가치이다. ‘국제금융센터 퀸즈W’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와 접해 있다. ‘부산국제금융센터’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점차 위상이 높아지면서 영국에서 발표하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IC)에서도 43위에 올랐다. 보통 국제금융센터(IFC)는 세계 각지의 경제권을 대표하는 지역에 설립되기에 도시의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킨다. 대표적인 곳이 뉴욕, 런던, 도쿄, 홍콩, 상하이 등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를 중심으로 한 ‘문현금융단지’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1,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었고 3단계가 착공을 앞두고 있다. 원도심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글로벌 금융도시로서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북항재개발’ 사업은 부산의 100년을 준비하는, ‘문현금융단지’와 연계한 사업이다. 북항재개발 1단계 사업은 2022년 마무리하고 2단계에 착수할 예정인데, 2단계 사업지에는 2030월드엑스포를 유치할 전망이다. C베이파크선은 북항재개발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트램이자 핵심 교통망이다. 문현금융단지, 북항1단계재개발, C베이파크선은 ‘국제금융센터 퀸즈W’가 입주 예정인 2024년 초를 전후해 완공이 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택공급도 활기를 띄고 있다. ‘문현1구역’은 GS건설을 시공사로 확정하고 총 3299세대, 최고 70층 높이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고, ‘문현3구역’은 2,772세대 규모로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부산금융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고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라 호재이다.

문현2동 일원은 남구청에서 도시재생활성화를 통해 생활SOC 조성, 편의시설 확충, 생활건강센터 도입을 위한 상생문현마실로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주변 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경부선’이 지하화되고 사상-해운대 대심도가 개통된다면 ‘동서고가로’가 철거되고, 문현동 ‘벤처컨벤션센터’가 지역내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건축될 예정이다.

한편 30일에 오픈 예정인 ‘국제금융센터 퀸즈W’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06-1번지에 위치하며, 마린시티 내 홈플러스 해운대점과 접해 있다. 청약일정은 11월 5일(목) 특별공급을 하고 6일(금)에는 1순위 청약을 접수해서 24일부터 2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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