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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체장애인 영상감독 안종일, 제15회 장애인문화예술대상 수상
문체부 전경 [문체부 제공]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올해 대통령 표창(대상)은 지체장애인 영상감독 안종일(49) 씨가 받는다. 안 씨는 2018년 대구단편영화제 애플시네마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비장애인과의 경쟁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우수상)은 후천적 중증장애인 성악가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남현(39) 씨에게 돌아갔다.

문체부장관 표창 부문별 수상자는 강남국 씨(문학상), 이준석 씨(미술상), 한홍수 씨(음악상) 발달장애인 연극단 햇빛촌(대중예술상) 등이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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