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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자, 독거 노인 위한 ‘아모르 파티’ 무대 연다

김연자 [광수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김연자가 중장년층과 시니어 세대를 위한 ‘아모르 파티’ 무대를 띄운다.

공연 주관사 광수엔터테인먼트는 김연자가 오는 11월 19일 라마다 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양로원과 독거노인돕기 ‘아이 러브 콘서트’시즌4에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모르 파티’, ‘블링블링’ 등으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트롯계의 원조 여신 김연자는 긍정적인 노랫말로 남녀노소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공연을 주관하는 유광수 총재는 “요즘 너무 바쁜 가수지만 열심히 살려는 중장년층, 외로운 노인들에게 강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달라고 특별 부탁했다”면서 “‘수은등’ ‘10분내로’ 등 주옥같은 레퍼토리들로 그 어느때보다도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연자를 비롯해 이동준, 위일청, 박진도, 김연숙, 황충재, 최영철, 일민 등 저력의 베테랑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개그맨 박세민이 MC로 진행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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