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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최우선 경영철학으로 하는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이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정부의 민생경제종합대책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가맹점에 광고, 프로모션 비용등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가맹점들에 광고, 프로모션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등 적극적인 가맹점 지원정책을 펼쳐왔다.

공정거래조정원에서는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회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 대책의 일환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완화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 착한 프랜차이즈를 인증해 주고 있다.

최근 수년간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은 가성비 좋은 치킨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처음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최근 3년간 쉼없이 성장하며 현재 208개점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바탕에는 가맹점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는 한편,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어느 매장에서 이용해도 비슷한 수준의 질 좋은 제품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주효했다.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이병현 대표는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 경영철학으로 삼고,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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