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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산업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 실수요자 관심
3.3㎡ 평균 938만원 착한 분양가
내달 9일부터 선착순 계약 진행

금호산업은 경산 하양 택지지구 A6블록에 위치한 ‘경산 하양 금호어울림(사진)’을 분양 중이다.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에 들어가며, 9일부터 선착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전매 강화 규제를 받지 않는 마지막 수혜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626가구 규모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38만원으로 책정됐다. 계약금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가구 대부분 4베이 신평면(일부제외)을 적용해 통풍이 잘되고, 서비스 면적이 넓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펜트리와 드레스룸도 제공한다.

단지 옆에 고등학교(예정)가 들어서며, 인근에 유치원과 중학교가 나란히 신설될 예정이다. 지구내에 하주초교가 증축공사 진행중이고, 명문학교인 무학중·고교, 하양여중·고교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에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하양역(2023년 예정)이 위치한다. 대경로와 대학로, 4번국도가 가깝다. 단지 옆으로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가 신설(공사중)된다.

단지 인근에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산지식산업지구에 들어서는 이 아울렛은 약 17만5206㎡(5만3000평)규모의 초대형으로 조성된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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