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샘터정보기술, 고령군청 노후 전산실 신규구축 및 이전사업 수행


- 7억 2천700만원 규모의 확장 이전
- 주관사업자로서 총괄 관리한 프로젝트 성공적으로 완수

  
[헤럴드경제] ㈜샘터정보기술(대표이사 박홍락)이 지난 7월 20일, 고령군청 정보통신실의 확장이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대구•경북 IT강자로 급부상 하고 있다.

1994년 설치됐던 기존의 고령군청 정보통신실은 협소한 장소와 설비의 노후화로 화재, 재난 등 잠재적 위험요소가 다분했다. 이에 고령군청은 7억 2천 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 증축건물 3층으로 시설을 확장•이전하기로 결정했고, 샘터정보기술이 이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해 사업을 총괄관리를 맡았다.

이번 사업으로 전산실내 전기선과 통신선을 분리해 화재위험 요소와 장애발생 유발 요인들을 최소화했다. 또한 서버 및 통신랙,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를 교체 및 재배치해 업무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뿐만 아니라 내진이중마루와 면진테이블을 설치해 지진으로부터의 위협 및 피해 최소화로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냉난방기 및 항온항습기를 혼합 운용함으로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챙겨 새롭게 개선된 환경을 제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산장비 이전에 따른 데이터 백업 및 이전 시나리오 작성으로 장비 이전 후 단 한건의 장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중단 없는 대민서비스 구현으로 훌륭한 프로젝트 수행능력을 보여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샘터정보기술은 2009년 설립 이래 꾸준히 관급 사업을 위주로 경력을 쌓은 건실한 업체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받은 기업신용평가등급 BBB0의 건실한 재무구조와 기술력을 겸비한 IT(정보기술) 전문기업이다. 샘터정보기술은 이번 프로젝트 외에도 전산실 환경개선사업으로 경산시청, 울진군청, 봉화군청의 사업을 수행했으며, 그간 수행했던 사업들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의 전산실 환경개선 및 이전과 서버, 스토리지, 백업시스템, 가상화시스템 등 IT인프라 구축 분야의 전문 업체로 자리 잡고 있다.


rea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